4/7일 수술후 계속 복부통증이랑 허리가 아프다가 4/12 새벽 밤에 잠도 못자고 아파서 응급야간진료를 찾아갔습니다 초음파보자는 말에 상태를 볼려면 보는 건줄알았습니다 질초음파를 하는동안에 너무 아픈거예요 몸도안좋고 복부에 허리통증도 심한데 너무 아프다고 하니 이환자 왜이리 컨트롤안되냐며 원래 이러냐며 이러시는거예요 그런거 같다고 ....아침이고 피곤하신것도 알겠고 질초음파하는데 잘안보이게 힘준것도 죄송한데요 그래도 환자 앞에두고 진상취급은 너무 한거같아요 정신차리라니요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아파서 정신없이 갔는데.... 그후 초음파이상없다 진통제 엉덩이주사 맞고 왔습니다 괜히 간거 같아요 계속 다니던 병원이고 다른 원장님들은 다 좋았고 간호사분들도 다들 친절해서 너무좋았는데 오늘은 정말 별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