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박12일의 꿀같은 조리원생활이 끝나고 오늘 드디어 퇴실하는 날입니다.
먼저 항상 꼼꼼하고 친절하게 진료해주시는 7과 박금주원장님과 간호사님부터
제왕절개후 일주일간 입원실에서 케어해주신 간호사님들..
마지막으로 우리 아기 사랑으로 돌봐주신 조리원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김해에 살지만 둘째를 낳게되면 또 모란을 오리라 마음먹을만큼 너무 만족했습니다.
일단. 모든분들이 온화하시고 친절하시구요~
시설적인면에서 근처 조리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없을만큼 불편한점도 없었구요
특히 가격면에서 지금 행사중이라 할인된 금액으로 부담없이 이용할수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돈으로 마사지를 더 받았지요~ㅎㅎ
마사지도 한번받을날 슈렉같았던 제발에 붓기가 다빠졌구요 ㅎ
덕분에 살도 많이 빼고 갑니다(아직 더빼야할 살들이 남긴했지만 ㅠㅜ)
메르스로인해 처음에 조리원이용을 걱정했는데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문객관리로
안심하고 지낼수 있었어요~
한가지 건의&요청사항이 있다면 각방에 유축기가 있었음 더 편할것같아요
수술회복이 느리고 젖몸살이 심하고 젖양이 많은 저한텐 3시간마다 유축하러 수유실가는게 젤 힘들었네요
아무튼 저의 만족도는 별5개중 별5개 드리고싶습니다^^
입실날짜 : 6월 22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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