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막내가 13살 2006-11-17생이니 모란병원과 생일이 같지요.37세라는 고령(지금은 아니지만)에 세째라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첫 병원을 방문했는데 김준홍원장님의 재밌고 유쾌.산모를 편안하게 진료해 주시는모습에 편안히 수술출산해서 비록 아이는2.02키로 출산했지만 지금은 또래들보다 더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습니다 셋째엄마는 국가에서 상줘야한다.육아선수다.엄마는 낳느라힘드시지만 아빠는 만든다고 고생했다등등 13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때는 심적으로나 많은부분이 힘든시기였는데 늘밝게 웃으시던 원장님도움이 컸던거 같아요 지금은 모란과 무관하지않은 직업을 가지고 늘 모란을 동반자라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궁한 발전도 기원하며 모란 모든식구들이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3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