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출산하고 9월 22일에 모란산후조리원에 입실하였습니다.

첫아이 출산이라 모란여성병원에서 산후조리원까지 이용하게 되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올라온 후로 항상 아침마다 소아과 원장님이 회진 하시면서 아기 상태들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특히 산후조리원의 아기 돌봐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

아기 얼굴이나 발진이 났을경우에도 미리미리 체크하여 일일히 설명해주시고 아기들 돌보느라 힘드실텐데도 항상 밝고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유수유할때도 수유자세도 상세히 잘 알려주시고 궁금한것 물어보면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입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산후조리원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서 늘 한그릇 뚝딱하고 간식까지 꼬박꼬박 챙겨먹었네요^^

벌써 10일이 지나고 내일이면 퇴실이네요

첫아이 출산과 산후조리를 모란에서 잘했듯이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