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6(입실)~15(퇴실)까지 있었던
윤지엄마구요~

첫애를 낳기전에
상담했던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첫인상이 좋았었는데요

애를 낳고 조리원에 오니
선생님들도 상냥하시고 푹쉬고 나올수 있었어요

제가 10일동안 겪은
단점과 장점을 적어보자면

단점은제가 추석을 끼다보니
일하시는분이 적으셔서 그런가
식단이 조금 부실한면도 있었구요
제가 있던 샤워실(906호)에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잘못하면 미끌릴수 있더라구요
또 컴퓨터에 스피커가 없다보니
여가시간에 밀린드라마(^^)나 영화를 보기 불편했어요
집에서 챙겨와서 보긴했지만요

아무래도 식단하고 막힌배수로, 스피커설치를 개선한다면
좀더 좋은 조리원이 될꺼같아요ㅎㅎ

장점은
당연한이야기이지만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조리원은 매우 청결하구요
타시설과 달리 식사를 방안에서 할수 있는것도 좋구요
금고도 잘이용했구요
주변에 상권이다보니 손님대접하기 편하구요~

장단점이 있지만
분명한건 제가 느끼는 만족도는 매우 높구요

다른분들에게도 추천을 드릴수 있는 조리원같아요~
번영하시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