첬재딸도 모란에서 낳고 조리원에서 잘 지내다 갔는데..그 좋았던 기억 덕분에 둘째도 낳아서 여기서 몸조리 하고 있네요.^^

10월 23일날 입실해서... 9박 10일 여정으로..아직 조리원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첫째때와는 다르게 편하게 변한 시설이라든지 쿠션 하나까지도 신경써서 바꿔 놓은

것이 산모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3년만에 다시 와본 곳이지만.. 역시나 편하게 대해 주시고 엄마처럼 신경도 많이

써 주시더라구여.ㅋ

2~3시간 단위로 수유를 하는지라 수유가 끝나고 나면 허기가 져서....ㅋㅋ

아침,점심.저녁은 기본으로 나오고 중간중간 간식도 나오니.. 정말 든든합니다.

반찬을 보면 산모를 위한 건강식이라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다른 조리원에는 가보질 않았지만.. 좋은기억이 있으면 다시 그곳을 찾게 되는게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둘째도 서슴없이 모란조리원으로 선택했어여.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어여.. 이틀뒤면 집으로 가지만..그때까지 편하게 있다가

갈께요^^

친정 엄마처럼 잘 헤아려 주시고 불편함 없이 잘 생활할수 있도록 해주신 모란 조리원 선생님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더욱더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