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식을 취하며 모란의 이용후기를 올려봅니다.

둘째임신과 함께 병원, 조리원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찾은 모란..

결과적으로 모두 만족이었습니다. 특히 조리원은 여러모로 좋아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친절하신 선생님들덕에 모유수유 지도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모두 아가들 태명과 이름을 불러주며 정성껏 보살펴 주시는 거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2시 신생아실과 수유실을 청소하는게 위생적으로 좋아보였습니다.

첫째 때 타조리원에선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며 모자동실을 했었는데 첫애라 애기를 데리고 오는 자체가 조금 불안했고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산후마사지도 너무 시원했고 그덕에 몸도 많이 가벼워졌고 체중도 많이 빠졌어요

추가로 더 많이 받고 싶지만 금액이 부담스러워 5회관리를 끝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느낀 모란은 서비스적은면(적외선 찜질, 각병실 적외선 램프치료, 샴푸/두피 마사지, 산모건강식품 등) 에서도 우수하고 산모들이 최대한 편안히 쉴수있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게 보였어요. 아 그리고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특강 듣고 선물받은 젖병, 속싸개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며 출산한단전에 옮긴 모란, 정말 현망한 선택이었고 후회없이 잘 있다 갑시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입실날짜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