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27일 힘든 출산을 하고 퇴원 후, 모란산후조리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5개월에 여러곳을 비교해보고 미리 선택하게된 모란산후조리원은 제에게는 거리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도 행사로인해 좋고, 더군다나 지인들의 추천으로인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11박12일의 조리원 생활은 후회없이 너무 만족해서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먼저, 제일좋았던것은 너무 친절하셨던 조리원 선생님들!! 아이 태명은 물론, 산모이름까지 어떻게 다들외우시는지 얼굴만봐도 척척 아시고 매번 수유시마다 아기상태도 알려주시고 바쁘신와중에도 산모 모유슈유 방법과 조언까지 해주시며 아기에 대해 작은 궁금증에도 성실히 대답해 주시며 소아과 원장님 회진시에 빼먹지않고 물어봐주셔서 많은도움이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신생아실이 투명한 유리넘어로 훤하게 개방이되어있어서 아기돌봐주시는것도 볼수잇고 오며가며 우리아기가 잘있나하고 항상 보고싶을때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매일 산모들을 위한 만들기며 요가 소아과원장님과 이이통곡전문가에 의한강의등의 프로그램이 있어서 매일을 알차게 배웠습니다.

선생님즐 덕분에 편하게 쉬며 몸조리 잘하고 다양한 미역국과 영양식으로 간식까지 잘먹고 마사지,찜질,샴푸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게 잘있다 갑니다~

모란산후조리원 참 만족하고 좋네요 ^^

입실날짜 : 2015년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