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여성병원에서  쭈욱  임신후부터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8월경 모란산후조리원에 예약을 하고 1월22일에 출산하여 이곳을 쭈욱 이용중입니다^^


진료시에도  친절하시고.. 모란여성병원에서 출산을 하면 더 할인혜택이 있어서 주저없이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항간에 소문들이 있어서.. 사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런 염려와 다르게  출산시에도  친절하시고 수시로 병실안에 들어와보셔셔 체크하시고 원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셔  감사했습니다.

조리원에 옮겼을때도 마찬가지로.. 수유가 안되서  힘들기도 했는데 많이도와주셨고..
쾌적한환경도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아기라 궁금한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은데 항상 궁금한것들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내아이처럼 돌봐주시니 마음 놓고지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육일정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전 사실 만들기 한번빼고는 가보진 않았지만. 수유를 잠시 미뤄두시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강사분들이 직접 오셔셔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장님이 해주시는 육아교육 및 모유수유교육이 제일 인상깊었는데요. 다년간 노하우로 초보맘들의 걱정을 조금 덜어 주시는것 같아 한결 편안한 강의였습니다.

제일 이용 하는데 좋았던 점은. 어느 분 할 것없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출산을 경험하신분들이 계시다보니 경험담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해주시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청소해주시는 분, 신생아실 선생님을 비롯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무난하면서 괜찮았던 것이 식사 였습니다.
입원기간부터 먹던 밥인데.  첨에는 하도 짜게먹든 식습관이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자꾸먹다보니 모유수유하기에도 적합하고.. 정성이 깃든 식사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꼼꼼하게  저자극 식사를 하다보니 조리원 있는동안 몸도 건강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2층에 계신 소아과 원장님 교육과 회진도  해주셔셔  우리 아기 건강체크까지 같이 해주시니 더 믿고 쉴수 있었습니다. 둘째를 갖게 된다면 진료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이곳에서 밑고 진행하고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모란산후조리원^^ 이상 저의 후기였습니다.^^






입실날짜: 2015.1.2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