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에 조리원으로 들어와서 9박 10일동안 있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용후기가 좋아서 첫째때 못했던 조리를 둘째라서 꼭 해야되겠다 싶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잘되어있고 특히나 일반실인데도 불구하고 침대도 더블사이즈라 신랑과도 함께 지낼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침대도 푹신푹신.. 서비스에 포함되어있는 마사지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조리원 선생님분들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여쭈어보면 바로 이야기해주시고 수유를 할 때도 잘 안될 경우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 5일이면  퇴실인데 연장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첫째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있는 동안 조리원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