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조리원 둘째 조리후기
정혜진 2015.05.11

조리원 퇴실한 지 이제 겨우 하루밖에 안되었는데도 그곳이 그리운 랑이마미입니다

지금쯤이면 수유콜 받고 수유한 뒤 점심을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군요

저는 첫째딸 출산 후 모란조리원을 이용했는데요

그때의 만족감이 너무 커서 둘째도 당연히 여기루 와야지 하고 있었어요

그때의 기억은 식사며 다른부분도 많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저희 아기를 너무 잘 돌봐주고 출산 이틀 뒤 젖몸살이 왔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괜찮은 지 계속 방으로 전화주시고 해서 좋은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어서 둘째를 낳는다면 당연히 또 모란으로 와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둘째아들 출산 후도 작은거 하나 챙겨주시고 조리원선생님들 한분한분 아직도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실장님은 하루 전에 퇴실하는 저에게 하루밤이라도 푹 더 쉬고 가라며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고..

솔직히 다른거 다 떠나서 아기 케어해주는 분들이 다 좋으시면 만족감이 올라갈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그런면에서 만족감이 크네요

이제 마지막 출산이라 생각해서 또 이용할 수는 없지만 ㅋㅋ

조리원의 추억은 저의 육아인생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저희 딸 그리고 아들 잘 돌봐줘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출산을 앞둔 분들 이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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